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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 환경문제, 뮤지컬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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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386
  • 2022.10.04 오후 03:10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 환경문제, 뮤지컬로 만나요



[2021 서울시우수사회적기업] 37. 날으는자동차
환경 뮤지컬 'DEAR.지구' 내년 2월 공연 올려
경기도 고양·성남, 서울시 성동서 진행...유튜브에도 게시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이로운넷>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



사회적기업 극단 '날으는자동차'가 2022년 2월 창작 뮤지컬 'DEAR.지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년 2월 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월 13일 성동구 소월아트홀, 2월 1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차례로 공연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날으는자동차 청소년팀 정기공연 장면./사진=날으는자동차
날으는자동차 청소년팀 정기공연 장면./사진=날으는자동차


'DEAR.지구'는 날으는자동차의 환경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 시리즈 중 23번째 작품이다. 날으는자동차는 지난 2006년부터 ‘100살 모기 소송사건,’ ‘꿀벌이 된 아이,’ ‘마루의 파란하늘’ 등 아이의 시각에서 본 환경 문제를 소재로 환경 뮤지컬을 만들어왔다.

'DEAR.지구'는 태어나자마자 마스크를 써야 하는 아이들, 바이러스 때문에 바뀐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아이들이 주체가 돼 만든 작품으로, 환경과 바이러스의 연관성에 관해 실제 아이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담았다.

한편, 날으는자동차는 2005년 창단한 시민 뮤지컬 극단으로, 2009년 사회적기업이 됐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작품을 창작한다. 16년 동안 졸업생 3200명, 창작 작품 80편, 공연 600회, 관람객 22만명을 달성했다. 현재 서울, 성남, 고양 지역에서 150여명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일반 시민 대상 무료 공연을 한다. 시민참여 문화기획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박정선 단장은 “내년부터는 그동안 제작한 23편의 어린이 환경뮤지컬을 숏폼 콘텐츠로 재창작해 학교, 기관, 강사 등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날자TV’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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