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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자동차, 영어뮤지컬로 글로벌 환경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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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6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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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영어뮤지컬 단기특강 1주일코스, 2주일코스, 무대공연까지!

- 글로벌 환경캠페인 프로젝트 - Save the Earth

 

 

2019년 정기공연 모습

 

어린이뮤지컬극단 날으는자동차는 어린이 전문 뮤지컬극단으로 아이들이 직접 무대 올라, 아이들의 성장과,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공연을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잠시 활동이 주춤했으나, 코로나 이후 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통감하며, 여름방학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단 1주일. 글로벌 환경캠페인으로, 그동안 장기간의 극단 활동이 힘겨웠던 학생들 또는 환경캠페인 활동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영어뮤지컬환경캠페인이라는 2가지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다. 글로벌 환경캠페인 프로젝트는 극단 날으는자동차의 우수한 예술 강사진의 뮤지컬교육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맞춤형 영어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작품은 2050년 탄소중립에 동조하고자 기후위기와 환경생태계의 내용을 다룬 창작 작품으로 진행된다.

 

영어와 춤·노래로 진행되는 뮤지컬 통해 자신감과 리더십,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키워

영어는 생활하며 문장을 외우는 것만큼 좋은 공부가 없다. 하지만 노트에 10번씩 문장을 써내려간다고 잘 외어질리 없다.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만 떨어질 뿐이다. 이럴 때 영어동요나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잡아보기도 하지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문장을 소화했을까 궁금해진다.

 

영어 뮤지컬 활동을 찾는 이유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발표력 향상을 위해,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은 영어에 비중이 있는 것이 사실. 영어뮤지컬은 극 중 상황 속에서 대사를 외우므로 활용 가능한 정확한 문장을 암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과 같다. 연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청소년기의 영어교육은 재미를 바탕으로 몸으로 흡수하는 것. 이번 영어뮤지컬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 멘토와 함께 연습해나가며 영어에 자연스레 노출되고 예술을 통해 영어의 즐거움을 느끼며 몸으로 흡수 할 수 있다. 그저, 아이들과 강사진들의 열정과 춤노래연기로 그냥 즐거운 시간을, 신나는 시간을 보낸 결과인 것이다.

 

 

 

짧은 시간, 긴 성취감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아이들은 긴 시간 많은 것을 즐기지 못했다. 어쩌면 이번 여름 방학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즐기기 위해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럴 때 긴 시간을 고려한다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겠지만 이번 영어 뮤지컬 프로젝트는 무리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다.

5회 총 1주 또는 2주 과정의 커리큘럼은 공연을 위한 영어, 무용, 연기지도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주 또는 2주간 월~3시간씩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에 집중하다보면, 전문 극장에서 영어 공연이 가능하다.

교육총괄을 맡은 김자영 감독은 "아이들은 짧은 시간동안 준비해 나가지만 무대에 직접 올라 관객들 앞에서 공연이라는 결과물을 낳고나면 그 성취감은 길게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스 날리고 자신감 높이는 교육과정

과정 속에서 영어를 제대로 배운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을 놓고 보았을 때 과정에 비해 결과물이 초라해서는 안된다. 과정만큼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다년간 아동, 청소년을 지도해온 우수한 강사진들이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청소년 영어 뮤지컬 분당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분당과 성남 지역에서 지도한 경험이 있는 박정선 단장을 선두로 적게는 3년 길게는 10년간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 자동차에서 지도를 해온 노하우 가득한 8명의 강사진이 준비되어져 있다.

 

저렴한 수강료로 대학로 극장 공연까지!

1주 프로젝트 40만원, 2주 프로젝트 60만원의 금액으로 추가 금액 없이 수업부터 공연까지 모두 가능하다. 연기, 무용, 노래, 영어 그리고 공연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심지어는 얼리버드 할인행사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할인 기한 내 등록을 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참여 할 수 있게 된다. 공연에서 끝이 아닌 환경 교육프로그램 수료증과 공연 영상까지 받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문체부 환경부 후원 작품을 통해, 한국의 툰베리로

툰베리는 15세라는 나이로 2018년부터 활동해 온 스웨덴의 환경운동가로, 2019년도에는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역대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최연소로 선정되었다.

 

한국의 툰베리를 16년간 배출해온 극단 날으는자동차는 이번 영어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의 공연을 영상으로 남겨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발전시켜서 한국의 툰베리를 한 번 더 배출해낼 생각이다. 단순히 스펙을 위한 사교육 시장의 포트폴리오와는 달리 문체부 환경부에서 후원받는 작품으로 학생이 환경에 대해 뮤지컬로 이야기 한다는 것은 경쟁력 있는 증빙 자료가 될 것이다.

 

장점이 가득한 영어뮤지컬 프로젝트는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클래스별 15명 선착순 모집이므로 특별한 오디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710일부터 가능하며, 710일까지는 얼리버드 20% 할인이, 717일까지는 얼리버드 10%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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